근로자햇살론 |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정책 서민금융 대출
근로자햇살론 |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정책 서민금융 대출

이번 글에서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근로자햇살론’**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보증을 제공하는 정책 금융상품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출입니다.
이 상품의 운영 재원은 복권기금과 금융회사 출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신용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이 달라집니다.
특히 2022년 2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대출 한도가 증액 운영되고 있어, 제도 종료 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
대출기간
-
대출자격
-
지원대상
-
대출한도
-
대출금리
-
상환방식
-
신청방법
-
보증수수료
-
신청 필요서류
-
취급기관 및 신청 제한 사항
1.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중 선택 가능
-
2022년 2월 25일 ~ 2025년 12월 31일
-
해당 기간 동안 대출 한도 증액이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
2. 대출자격
다음 조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경우
3. 지원대상
-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
이직자의 경우
-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근무
-
급여 수령 이력 필수
-
최근 3개월 이상 근로 사실이 확인되면 재직 요건 충족으로 인정
-
-
-
저소득자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
-
저신용자
-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
(2024년 기준: KCB 700점 이하, NICE 749점 이하)
-
4. 대출한도
-
최대 2,000만 원
-
2022년 2월 25일 ~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 증액 한도 적용
5. 대출금리
-
연 최대 11.5% 이내
-
금융감독원이 매월 고시하는 상한 금리 범위 내에서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
6.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란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대출 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7. 신청방법
-
신청 가능 금융기관
-
상호금융기관, 저축은행, 보험회사
-
영업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 신청 가능
-
-
모바일 신청 요건
-
만 19세 이상
-
본인 명의의 공동인증서(전자서명 수단) 필요
-
8. 보증수수료
-
보증금액(대출금의 90%)에 대해 연 2.5%
보증료 인하 대상
-
사회적배려대상자: 1.0%p 인하
-
저소득 청년: 0.5%p 인하
-
금융교육 또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이수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0.1%p 인하
사회적배려대상자 예시
-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근로장려금 수급자, 자활근로자
저소득 청년 기준
-
만 19세~34세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 사회적배려대상자 보증료 인하와 중복 적용 불가
※ 대출금리가 연 10.5%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60%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보증료를 추가로 인하받을 수 있습니다.
9. 신청 필요서류
영업점 방문 신청
-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
재직증명서
-
급여통장 사본
-
금융거래내역서
※ 발급일 1개월 이내 서류만 인정
※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 요청 가능
온라인 신청
-
신분증
-
공동인증서
-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10. 취급기관 및 신청 제한 사항
취급기관
-
저축은행
-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
보험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신청 제한 및 예외
-
공공정보 등록자는 원칙적으로 신청 제한
-
단,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또는 개인회생 절차 진행 중인 경우라도
-
6회(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성실 상환 중이라면 신청 가능
-
(유예기간 및 납입유예 제외)
-
지금까지 근로자햇살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해당 조건에 해당한다면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제도입니다.
본인의 소득과 신용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뒤, 여러 금융기관의 조건을 비교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